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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시詩
나의 시詩 2003/08/21

집으로 돌아오면서는 웬일인지 입 속에서 '나의 시, 나의 시'하는 소리가 떠돌았다. '나의 시'를 가지고 시가 될 성 싶으냐고 억지로 재갈을 물리었다. 시라고 쓴 것도 얼마 없고, 죄다 우습기 그지없으면서도 '나의 시, 나의..

아내? 부인? 집사람? 안사람? 와이프? 지어미? 내자? 마누라?

저야 아직 대학생이라 장가들지 않았으니 괜찮지만, 여기 들르시는 여러 장가드신 선생님들께서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. 흔히 '부인夫人'이라고도 하고 '안사람', '집사람' 혹은 조금 낮춘 의미처럼 '마누라'라고도 하..